임대인이 나쁜 맘을 먹고 임차인의 주소를 몰래 옮긴후 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임차인의 선순위 자격이 박탈된 사례가 있은후 전입신고 통보서비스가 강화되었습니다. 혹시 아직도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은 전월세 세입자분들은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신청방법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신청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사용이 불편하신분들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요.
또하나는
손쉽게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먼저 포털 사이트에서 '정부 24'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정부 24에서 회원/ 비회원으로 신청 가능하고요.
위 사진처럼 첫화면의 검색란에 '전입신고 통보서비스'라고 입력한 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을 보시면 빨간 글씨로 통보서비스와 전입신고가 보이실거에요.
오른쪽에 있는 '신고하기'를 누릅니다.
전입신고를 포함한 주민등록관련 통보서비스에 대한 알림 안내글이 있네요.
살펴 보시고,
그 아래에 보면
신청구분란이 있는데요.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첫 신청이기 때문에 '신규'를 선택하세요.
신청인 정보 입력란을 모두 채우시고요.
이때 휴대전화번호는 문자를 받을 수 있는 번호이기 때문에
바르게 입력했는지 꼭 확인 해야 겠죠.
신청대상건물은 본인이 전입신고 통보를 문자를 받고자 하는 주소,
즉 전월세로 살고 있는 집주소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주소는 주소 검색을 눌러 입력하시고
상세주소란에 동호수도 손수 입력하세요.
신청 서비스에서는 필수입력 사항으로 전체적으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체크하신 사항이 휴대전화 문자로 오게 되겠죠.
구비서류부분은 첨부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해당사항 없음으로 선택하고
아래 '민원신청하기' 클릭하니 인증단계로 넘어 갑니다.
네이버나 카카오톡, 기타 편한것으로 인증하시면 됩니다.
본인 인증 정보 입력하시고 서비스 이용 동의하면
이렇게 본인 확인 인증 단계를 마지막으로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신청이 완료 됩니다.
처리상태 보면 '처리중'이라고 뜹니다.
이후 휴대폰으로 신청되었다고 신청완료 안내 문자가 오게 됩니다.
이상으로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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